부르신 곳에서 - CCM 반주, 메인 건반 반주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하는 CCM 곡은 '부르신 곳에서'입니다. 저는 이 곡의 후렴 가사를 참 좋아하는데요.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오늘 학생분이 보이싱과 애드립을 이 곡에 적용해오셔서 이곡을 오랜만에 듣게 됐어요. 예전에 너무나도 좋아했던 곡인데, 서울에 와서는 저희 교회 콘티에 이 곡이 한 번도 안 나와서 예배 때는 반주해볼 기회가 없었네요.. ㅜㅜ

 예전에 누군가가 '당신은 왜 반주를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답변한 것을 보았는데, 마음에 와 닿는 글이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기 때문에,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반주로 섬긴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이더라고요. 그저 어릴 때 교회에서 반주를 맡게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됐지만 그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간섭하신 것을 되돌아보며 다시 한 번 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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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CM 및 찬송가 반주법 레슨 -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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