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고기 파티]
반주하는 Samuel Park
2015. 9. 13. 21:46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에서 청년들끼리 고기 파티를 했어요^^ 덕분에 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마트에 가서 고기, 야채, 버섯 등을 사고 돌아와서 고기 사진만 찍었어요^^ 보기만 해보 기분이 좋네요~ 소고기랑 돼지고기를 같이 샀는데 확실히 소고기가 맛있더라고요~
제일 먼저 굽기 시작한 소고기^^ 알루미늄 호일이 별로 좋진 않지만, 프라이팬에 고기가 다 달라붙어서 못 먹게 되면 안 되니깐.. 저희 집 팬은 바로 고기를 구워도 괜찮은데, 저 팬은 달라붙을 것 같더라고요.. ㅜㅜ
와~ 사진만 봤는데도 저 고기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아까는 배불러서 고기는 보기도 싫었는데
지금은 또 먹고 싶어지네요..ㅋㅋ
이거는 4번 정도 고기 굽고 나서 새로 굽기 시작한 모습인데요. 귀찮아서 호일을 대충 깔고 시작했어요..ㅋㅋ
마지막 소고기 사진이네요. 오늘 저랑 교회 형이 같이 고기를 구웠는데, 형이 너무 고생 많이 해서 미안하더라고요. 저는 굽다가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ㅜㅜ
다함께 모여서 같이 저녁 먹으니까 서로 추억도 만들 수 있고 참 좋았어요. 내일부터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다들 힘내시고, 전 화요일에 있을 발표 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