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몰] KERVAM(케르반)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케르반에서 가졌던 식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터키
음식점인데, 누나랑 누나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식사를 했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는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으러 간 거라 배가 별로 안 고팠어요. 그래서 2인 세트가 있길래 이걸
주문했는데, 여긴 사람 수에 관계없이 주문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문을 하니 이렇게 수프와 빵이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수프를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빵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이건 라비시? 라고 한 것 같은데, 나중에 나온 고기랑 같이 싸서 먹었어요. 직원분이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속이 정말 뜨겁더라고요. 실수로 한 번 만져봤는데 안에서 뜨거운 김이 새어 나와서
많이 놀랐어요.. 어디 가든 말 안 듣는 사람 하나씩은 꼭 있는데, 이번엔 제가 그랬네요ㅜㅜ
오늘의 메인 메뉴예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밥, 채소, 등등 아주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나와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게다가 여기에는 외국인 직원분들이 많아서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주문도 영어로 하는 재미까지^^
오늘의 메인 메뉴예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밥, 채소, 등등 아주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나와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게다가 여기에는 외국인 직원분들이 많아서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주문도 영어로 하는 재미까지^^
식사 이후에 밖으로 나갔는데, 이렇게 저희가 화면에 보이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 번 찰칵!!
이후에는 여기저길 걸었는데, 먹은 걸 다 소화시켜버리고 말았죠.. 다음에 혹시 터키 음식 드시고 싶으실 때 여기 한 번 들러보세요^^ 그럼 전 이만 시험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