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라는 곡을 반주해봤어요. 저는 어릴 때 이곡을 성가곡으로 들었는데,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좋더라고요.


 이 찬양은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을 가사로 하고 있는데, 믿음, 소망, 사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죠. 십계명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이 건전한 사랑일 때겠지요?^^


 오늘 여러 곡을 생각하다가 이 곡이 눈에 보여 포스팅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코드로 반주를 할까, 멜로디와 코드 반주를 섞을까.. 하다가 가사를 묵상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가지 멜로디로 반주를 했습니다. 이렇게 반주를 하니까 예전에 성가곡 반주할 때 테너 파트음이 생각나서 Ab key로 전조된 다음에 테너 파트를 멜로디로 넣어봤어요^^


 한 곡을 포스팅하기 위해 참 많은 시간이 투자되지만, 또 한 편으로는 그 시간을 투자하면서 곡의 가사를 묵상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시고, 내일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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