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를 반주해봤습니다^^ 어릴 때 이 곡을 4부로 반주할 때 참 어려웠는데, 그때 머리를 쓴 게 악보에 있는 왼손 반주를 오른손으로 치자는 거였어요~ 그래서 그렇게 자주 반주했더니 이 곡을 편하게 반주할 때는 이렇게 왼손 반주를 오른손이 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예전 교회에서 오전 예배 반주할 때에는 찬송가를 처음에는 4부로 했다가 곡이 진행되면서 이런 CCM 풍의 반주로 바꿔서 했었는데, 오늘은 멜로디 위주의 반주를 해보았습니다. 후렴의 가사처럼 나의 좋은 목자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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