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리는 CCM 반주곡은 '보리라' 후렴 부분입니다. 이 찬양은 제가 고등학교 때 학교 합창단이 축제 때 불러서 그때 알게 됐어요. 음악 선생님께서 기독교인이셨기 때문에 선곡을 CCM으로 하셨고 그 덕에 좋은 곡을 하나 배울 수 있었답니다~


 오늘 과외 가기 전에 잠시 건반이 너무 치고 싶어서 건반 앞에서 손이 굴러가는 대로 내버려 뒀는데 저도 모르게 이 곡을 치고 있더라고요. 특히 후렴의 가사가 너무너무 힘이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만 반복해서 반주를 했답니다.


 3월의 마지막, 4월의 시작이 곧 다가오는데 모두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