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비한 CCM 반주법 Tip 내용은 4/4 박자 곡 박자 세는 방법입니다. 악보 반주든 코드 반주든 피아노로 반주할 때 박자가 중요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가끔 어려운 리듬이나 음표가 섞여 나올 때 박자가 흔들릴 수 있는데 그럴 때 박자 세는 방법을 통해 박자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시면 반주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 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정박과 엇박의 구분, 그리고 각 리듬이 몇 번째 박자인가를 같이 세기 위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박자가 엇박인데 세 번째 엇박인지, 네 번째 엇박인지를 인지하기 위해 3 & 4 & 이렇게 박자는 센다는 것이죠.

 

 입으로 박자 세는 방법 적용이 잘 되셨다면 나중에는 메트로놈에도 맞춰서 연습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