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하는 Samuel Park

 잔잔하게 Eb key 피아노 연주를 해 봤어요.

악보가 필요하신 분은 내일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공유해 드릴 테니 방문해 주세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CCM 반주법 내용입니다. I도 코드 앞에 IV와 V도 코드를 활용해서 꾸미는 방법인데 IV/3, V/3 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IV/3과 V/3을 IV도 V도의 1전위 코드로 보시면 조금 더 편하실 수 있습니다. C key에서는 F/A, G/B 코드인데 이걸 어떻게 곡에 적용할 수 있는지 목마른 사슴을 통해 보여드렸습니다.

 반주할 때 자주 접하실 수 있는 key의 코드도 찾아뒀으니 곡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자세한 내용은 CCM 반주법 레슨에서 꼼꼼하게 다뤄드리니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오늘은 분위기 고조를 위해 사용하는 IV/V도 코드 세트의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설명드린 부분 외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나 크게 1) 후렴 들어갈 때, 2) 후렴과 후렴 사이, 3) 후렴 반복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대표 코드로는 IV/V, V, IVM7/V로 총 세 가지가 있는데 박자에 따라 4분음표나 8분음표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전주 후 IV/V, V도 코드 활용법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혹 아직 이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 영상을 먼저 보고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CCM 반주법 Tip 3. 전주 후 곡 시작 전에 많이 사용하는 코드

 영상에서는 C key만 보여드렸는데 반주하실 때 자주 접하시는 key로 이조하셔서 연습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새로운 한 주도 모두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피아노 텐션 코드 보이싱 내용을 나눕니다. 보통 II-V-I 진행을 사용해서 편곡을 많이 하실 텐데 여기에 텐션까지 더해지면 더 멋진 소리로 보이싱하실 수 있겠죠?

 Jazz를 배우실 때 A form B form을 많이 치실 텐데 각 보이싱의 주요 내용도 화면을 통해 설명드렸으니 참고해 주세요.

 기존의 7th II-V-I 진행을 이제 9 텐션까지 사용해서 더 멋있게 업그레이드해 보세요^^ 강의 화면에 나오는 보이싱 악보는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공유해 드리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방문하셔서 신청해 주세요.

* 자료는 5/28(토)까지 공유해 드립니다.

 오늘은 찬송가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을 가지고 찬송가에 있는 늘임표 반주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찬송가를 4부로 칠 때에는 이 박자를 그냥 붙임줄 처리하겠지만 CCM 반주처럼 할 때에는 그렇게 하면 너무 심심하다 할 수 있죠? 

 여러 가지 반주법이 있겠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코드 전위와 음역대 변화를 사용해서 꾸미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찬송가를 4부로 반주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반주하는 Samuel Park CCM 반주법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만들었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 업로드 영상 관련 안내 및 자료 공유, 반주하시면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나누기 위한 목적이니 함께 하셔서 좋은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반주하는 Samuel Park CCM 반주법 오픈채팅

 모두를 위한 공간이긴 하나 채팅방 개설 취지와 어긋나는 활동을 하시는 분은 경고 및 강제퇴장이 되오니 다른 분께 피해가 가는 행동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누는 CCM 반주법 Tip은 내가 반주를 잘하고 있는지 고민될 때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나눠봅니다.

 1번 내용은 기술적인 부분인데 코드와 반주법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악보가 요구하는 것을 반주로 표현할 수 없겠죠?

2번 내용 중 예배 인도자와의 호흡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다른 악기와 같이 반주한다면 그 반주자분들과의 호흡까지 추가가 되겠죠? 회중과의 호흡은 예배에 있어서 섬기는 부서, 예배 구성원의 특징 등을 고려해서 회중의 찬양을 돕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겁니다.

 3번은 반주를 녹음하신 뒤 그 반주에 찬양을 해 보는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반주와 노래가 잘 어울리는지 방해가 되는지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가 수정이 가능합니다.

 4번은 정말 저 역시 너무 부족한 내용이기 때문에 자기 반성을 위해 써 봤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감사로 반주하는 그런 제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준비한 CCM 반주법 Tip 내용은 4/4 박자 곡 박자 세는 방법입니다. 악보 반주든 코드 반주든 피아노로 반주할 때 박자가 중요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가끔 어려운 리듬이나 음표가 섞여 나올 때 박자가 흔들릴 수 있는데 그럴 때 박자 세는 방법을 통해 박자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시면 반주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 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정박과 엇박의 구분, 그리고 각 리듬이 몇 번째 박자인가를 같이 세기 위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박자가 엇박인데 세 번째 엇박인지, 네 번째 엇박인지를 인지하기 위해 3 & 4 & 이렇게 박자는 센다는 것이죠.

 입으로 박자 세는 방법 적용이 잘 되셨다면 나중에는 메트로놈에도 맞춰서 연습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illsong의 오직 예수(One Way) CCM 피아노 반주법 영상입니다. 초급 CCM 반주법 과정 중 예시로 해설을 달아 만든 영상인데 간단한 리듬과 라인의 사용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이 찬양은 절, 후렴, 브릿지의 삼단 구성이고 특히 브릿지는 음역대 및 분위기의 구분이 있어 반주법을 다르게 적용해 주셔야 합니다.

 CCM 반주법 개인 레슨 및 온라인 강의 수강 관련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해 주시면 자세하게 안내 드리겠습니다^^

 한 주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 나누는 CCM 피아노 반주법 Tip은 add2, add9, sus2, 9 코드의 비교입니다. CCM 음원이나 여러 반주자들의 반주를 들어 보시면 해당 코드를 자주 들으시게 되는데 오늘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add2와 add9 코드는 그 기본 출생이 같습니다. add라는 말 그대로 기존 코드에 두 번째 음을 더해 준 건데 탑노트에 따라 보이싱 방법이 달라지죠.

 sus2 코드는 3음이 없기 때문에 모호하고 공허한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인데 보통 밴드곡이나 1전위 코드에 많이 사용합니다.

 9 코드는 Dominant 7 + add9 / 이렇게 분해해서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근음은 왼손이 치고 오른손이 3, 5, b7, 9 음을 치기 때문에 앞에서 다뤘던 add9과 구분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