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하는 Samuel Park

 오늘 하루도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CCM 피아노 반주법 방송 Secondary Dominant 7 강의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영상을 올립니다.

Secondary Dominant 7(3)

예전 영상(1~2탄)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1탄 - https://psme0210.tistory.com/463

2탄 - https://psme0210.tistory.com/465

 예전 영상에서는 해당 화성의 개념, 사용 방법, 보이싱에 대한 내용을 다뤘고 오늘은 그것을 사용해서 편곡하는 실습 중 일부를 올려드립니다.

 해당 화성은 이번주에 주일 밤 9시 30분에 진행할 II-V-I 화성이랑 연관이 많기에 이번 주 방송에 오시면 멋있게 편곡하는 방법을 배우실 수 있게 됩니다^^

* 이번 주 방송(9/5 21:30)

* 방송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fjLrqtSh5bLVVoh_2lft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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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 동영상 강의 수강 → 문의 : http://pf.kakao.com/_FxaTxms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나누는 CCM 반주법 내용은 지난번에 올렸던 Secondary Dominant 7 강의의 두번째 내용입니다.

ㅁ 첫 번째 강의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sme0210.tistory.com/463

 지난 강의에서는 해당 화성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내용이나 Secondary Dominant 7 코드의 개념이나 찾는 방법을 소개했었고 오늘은 해당 내용을 사용해서 곡 편곡을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보이싱(Voicing)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ㅁ Secondary Dominant 7 Voicing

 여러 가지 내용이 있지만 오늘은 1전위 코드로 보이싱 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도미난트 7 코드는 tritone 때문에 보통 텐션을 사용하거나 여러 가지 보이싱을 하게 되는데 CCM 반주할 때 자주 보는 것이 바로 1전위 코드죠?

예전에 반주했던 찬송가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을 예제로 보여드렸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ㅁ 친송가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https://blog.naver.com/psme0210/222340062832

다음 내용 3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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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일(8/22)에 있었던 CCM 반주법 YouTube 라이브 방송 중 일부를 올려드립니다. 영상이 길어서 3회에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제 : Secondary Dominant 7

 클래식에서 2차 속화음이라고 하는 해당 화성은 곡을 멋있게 편곡할 때 자주 사용되는 화성이죠? 다음 방송 때(9/5) II-V-I 화성을 알려드릴 텐데 그중 V가 Secondary Dominant 7 코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Diatonic Triad Chord / Diatonic 7th Chord

 해당 내용을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Diatonic Chord에 대한 개념이 필요한데 제가 예전에 다뤄드린 적이 있죠?^^ 혹 아직 모르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https://blog.naver.com/psme0210/221547269730 

http://https://blog.naver.com/psme0210/221564613062 

Secondary Dominant 7 살펴 보기

 예전에 쓰인 CCM 곡을 반주할 때에는 화성이 대부분 Diatonic Chord 위주로 구성되어 있겠지만 가급적 최근에 쓰인 곡을 보면 화성이 다양하게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죠? 영상을 통해 해당 화성의 정의와 찾는 방법을 알고 가시겠습니다.

 다음 내용은 곡에 적용된 결과와 해당 화성을 사용하여 멋있게 반주하는 방법입니다. 2부 영상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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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도 코드 앞 공간 채우는 방법 1.pdf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CCM 반주법 코너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나누고 싶었던 내용이 많았는데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다 보니 그렇게 하지를 못했네요.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I도 코드 앞에 있는 공간 채우는 방법'이에요. 반주를 하다 보면 노래 사이에 비는 공간을 메꾸기가 버거울 때가 있는데 그중에 뒤에 오는 코드가 I도 코드라면 오늘 강의에서 다룬 IV/V, V도 코드를 사용해서 공간을 채울 수 있답니다. 사실 IV/V도 코드는 V도 코드로 분석이 되기 때문에 IV/V도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지만, 이렇게 말씀드리면 내용 이해가 더 쉬우실 것 같아 저런 코드 표기를 사용해봤습니다.

 강의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1. I도 코드 : 노래의 기준이 되는 코드(곡의 key를 파악해서 I도를 찾거나 이게 어렵다면 곡의 제일

                 마지막 코드를 볼 것)

2. IV/V 코드를 사용할 때 그다음에 오는 멜로디를 보고 코드 전위를 해서 보이싱을 할 것.

3. IV/V - > V, 이렇게 꼭 코드를 바꿀 필요는 없으며 때에 따라서는 IV/V 코드로 멈추는 것도 가능

 다음 강의에서는 또 다른 느낌으로 공간 채우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오늘 내용을 잘 숙지해주시고 곡에 꼭! 적용해보시길 바랄게요^^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강의안은 유튜브로 보시는 분들의 경우 PC 기준, 링크(블로그) 클릭 후 우측 상단에 있는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하시면 되고 블로그를 통해 보시는 분들은 바로 우측 상단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주 품에 기본 보이싱 1.pdf

 안녕하세요? 저번에 영상을 통해 반주법 강의를 나누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이렇게 영상을 올리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ㅜ 예전처럼 작업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쪽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어서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영상의 질은 계속 좋아질 거니 좀 늦더라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참 좋아하는 '주 품에 품으소서'라는 찬양의 코드 보이싱 강의를 올려드립니다. 이 찬양은 C key 곡 레슨을 할 때 꼭 포함시켰던 곡인데 배울 게 참 많은 곡이랍니다.

 본 강의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2가 붙는 코드, add2 add9, sus2 코드였습니다. sus2코드의 사용법을 설명드리고자 오른손 코드의 3음이 왼손에 있는 1전위 코드까지 내용을 확장하게 됐네요^^

 제가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다 다뤄드린 내용인데 이 강의를 통해 내용을 한 번에 모아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중간에서도 말씀드리지만 기본적인 코드나 이론적인 부분은 다 아신다는 전제하에 코드 보이싱에 집중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혹 잘 이해 안 가시는 내용이 있다면 코드나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링크를 남겨둘 테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들어보시면 건반 소리가 좀 작은데..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소리를 크게 키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들릴 건 다 들리니 양해하고 들어주세요^^

12 key Scale - https://blog.naver.com/psme0210/220432248521

코드 표 - https://blog.naver.com/psme0210/220815027351

2 코드 - https://blog.naver.com/psme0210/220725414326

1전위 코드 반주법 - https://blog.naver.com/psme0210/22096387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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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들 주일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예배 후 오랜만에 친한 지인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못 했던 이야기를 나눴어요. 시간에 지남에 따라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텐션 코드 보이싱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레슨을 할 때 반주를 오래 하시거나 내용 이해가 빠른 분들께 틈틈이 텐션 코드를 알려드리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강의안을 만들어서 제공을 해드리는데 이걸 블로그를 통해 나눠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우선 텐션의 정의를 알고 가야 하는데 제가 위에 적어둔 것처럼 텐션음은 코드톤과 장9도(장2도)를 이루는 음을 말합니다. 첫 번째 줄에 그려놓은 스케일이 C scale이죠? 저번에 제가 Diatonic 7th chord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C key의 첫 번째 코드(I도 코드)는 CM7이랍니다. 혹 기억이 안 나신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psme0210/220902984985

 CM7의 1번음과 2번음 / 3번음과 4번음 / 5번음과 6번음을 비교하면 된답니다. 7번음 다음에는 8번음(=1번음)이 오기에 굳이 비교할 필요가 없겠죠?

 같은 방법으로 FM7, G7 코드에 적용을 해보면 위와 같은 답이 나오게 된답니다. 여기서 각 코드에 붙어있는 번호는 각 코드의 Scale 번호를 적용한 거랍니다.

 ex> F Scale 에서는 '시b'이 4번음인데 위 악보서는 '시'가 나와 있으므로 이를 '#11(=#4)'라고 표기한답니다.

 여기까지는 텐션음을 찾기 위한 방법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이런 이론적인 부분도 잘 아시면 좋지만 악보에 나온 코드를 정확하게 치는 것이 더 급하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집중적으로 봐주세요~

 텐션음이 될 수 있는 음은 9, 11, 13음이랍니다. 또한 각 음에는 b, #이 붙을 수 있기에 이를 위와 같이 정리해드렸답니다~

각 텐션음은 홀로 쓰일 수도 있고 다른 텐션음과 조합해서 사용될 수 있는데 위와 같은 경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9, 13 텐션은 Major 계열의 코드에 잘 쓰이고 11텐션은 minor 코드에 쓰인답니다.

b9, #9, b13 텐션은 각 key의 V도 코드인 V7, Sec.D, SubV7 등 V7 형태의 코드에 쓰인답니다. 각 코드의 기본적인 보이싱을 그려드렸으니 반주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시려면 A form, B form 코드 보이싱 방법에 대해 아셔야 하는데 그건 제가 저번에 설명드린 적이 있기 때문에 링크만 달아놓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psme0210/220815956577

 화성학은 알면 알수록 참 재밌고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드 편곡을 할 때 감으로 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겠지만 이론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편곡을 해야 정형화된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겠죠? 이제 여기에서 조금씩 out한 느낌을 연출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표현하면 더 좋고 말이죠^^

 여기까지가 오늘의 내용입니다. 혹시 이해 안 가시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을 통해 질문해주세요~ CCM이나 가요 반주하실 때 텐션 코드가 나온다면 이제 걱정하지 마시고 위의 보이싱을 참고해서 반주해보세요. 물론 위에서 제시해드린 형태 말고도 사용할 수 있는 보이싱이 있지만 일단 기본에 충실하는 게 좋으니까 저렇게만 쓰셔도 충분히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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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중요한 발표가 두 가지가 있었는데 모두 생각보다 좋게 나와서 기분이 참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서 너무나도 즐거웠답니다.

 오늘 준비한 CCM 반주법 tip은 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을 반주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코드 보이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방향으로 tip을 드릴 건데 첫 번째는 간단하게 편곡된 코드 악보를 올려드릴 거예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먼저 코드 보이싱을 해 보시고 그다음에 아래에 추가로 올려드릴 코드 보이싱 악보를 보시면서 연습하셨던 코드와 제가 드렸던 보이싱 악보의 코드 사용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시기 좋게 간단하게 정리를 따로 해드릴 테니 아래 제시해드리는 단계를 따라주세요~

 1단계 - 코드 악보를 보고 반주해보기

2단계 - 아래 코드 보이싱 악보를 참고한 뒤 다시 반주해보기

위에 드린 코드 보이싱 악보대로 반주한 음원 영상이니까 소리를 들어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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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코드 보이싱의 형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주 쉽게 접근하실 수 있는 것을 제시해드리고자 복잡한 내용은 악보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악보와 다른 코드 보이싱을 사용해도 상관없으며 공부하실 때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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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Secondary Dominant 7(세컨더리 도미난트 7 코드) 코드, 클래식에서는 2차 속화음이라고 하죠? 이 코드에 대해서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아주 어릴 때 CCM 반주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세컨더리 도미난트 7 코드를 넣어쳤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화성학을 몰랐으니 여러 가지 곡을 보면서 뭔가 특이하게 들리는 코드의 사용 방법을 일일이 분석해서 쳤었답니다.. 지금 보면 어린애가 굉장히 음악을 좋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엄청 좋아하지만..)

 오늘 내용을 나가기 위해서는 예전에 다뤄드린 Diatonic 7th chord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 계셔야 해요~ 이걸 모르시면 앞으로 틈틈이 소개해드릴 화성학 내용을 이해하시기가 힘들답니다ㅜ 혹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시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공부를 하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http://blog.naver.com/psme0210/220902984985

위 악보는 C Diatonic 7th chord를 가져온 건데 이걸 가지고 각 코드에 사용할 수 있는 세컨더리 도미난트 7코드에 대해 설명을 드릴 거예요~

​

 사진을 아무리 크게 해도 작게 나와서 첨부파일에 강의안 파일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시면 다운로드 후 프린트하셔서 크게 크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Secondary Dominant 7 강의안.pdf

Secondary Domianan7 코드의 정의를 강의안 제일 윗 줄에 적어뒀습니다. 저기에서 다이아토닉 코드는 아까 살펴본 C Diatonci 7th 코드에 있는 각 코드를 말한답니다.

 Secondary Domianan7가 생겨난 이유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Dominant 7 코드가 I도로 진행해 해결되는 모션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각 key에서 V도에 해당되는 코드를 4화음까지 만들면 V7코드가 나오는데 이 V7에 코드의 3, b7음은 음정으로 볼 때 트라이톤(tritone) 관계에 있습니다. 이는 증4도 또는 감5도의 음정이 되는 음을 가리키는데 소리가 아주 날카롭고 듣기에 별로 좋지 않답니다. 그래서 이 소리가 안정적인 소리인 자기 key의 I도로 가서 불안함을 해결하고 가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러한 코드 진행을 I도 코드만 갖는 것이 아니라 I도를 제외한 다른 Diatonic 코드도 가질 수 있는데 그때 그 코드를 Secondary Dominant 7 코드라고 부릅니다. 또 이를 본 key의 V7 코드와 구분하기 위해 원래 V7을 'Primary Dominant 7'이라고 부릅니다.

 C Diatonic 7th chord에는 포함되는 코드를 도수와 함께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CM7(IM7), Dm7(IIm7), Em7(IIIm7), FM7(IVM7), G7(V7), Am7(VIm7), Bm7(b5)'(VIIm7 (b5))'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G7(V7) -> CM7(IM7), 이러한 코드 진행은 자연스러운 도미넌트의 해결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Dm7, Em7 , FM7, G7, Am7 역시 Secondary Dominant 7 코드를 통해 V7 -> I 의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각 코드에서 완전 4도 아래 있는 음 또는 완전 5도 위에 있는 음을 먼저 찾는 게 중요합니다. 음정을 모르시는 분의 경우는 해당 코드의 스케일을 떠올려서 거기서 V도 코드를 찾으시면 됩니다.

ex> Dm7  

    1. 음정을 통한 접근

     1) 완전 4도 밑에 있는 음 : A , 2) 완전 5도 위에 있는 음 : A    = 결과는 같습니다.

               그다음 7을 추가해줍니다. (Secondary Dominant 7)

    2. 스케일을 통한 접근

     - D scale (레(D, 1), 미(E, 2), 파#(F#, 3), 솔(G, 4), 라(A, 5) ... - A에 7을 더해줍니다.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다른 코드의 Secondary Dominant 7 코드를 찾아주시면 강의안과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된답니다.

 그런데 마지막 7도 코드인 Bm7(b5)는 Secondary Dominant 7 코드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해뒀죠? 이를 설명하기 위해 3가지 기준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복잡해지니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미넌트 코드의 불안함이 으뜸(I도 코드가 대표) 화음으로 진행하면서 해결되는 게 중요한데 Bm7(b5)에는 트라이톤이 있기 때문에 F#7(불안) - > Bm7(b5) (불안), 즉 불안 계속 연속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7도로 가는 세컨더리는 쓰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Secondary Dominant 7 코드에 대해 공부를 해봤습니다. 최대한 자세하게, 그러나 너무 지루하지 않게 글로 내용 설명을 드렸는데 반주를 할 때에는 C key만 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key의 코드를 위한 Secondary Dominant 7 코드도 열심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각 코드를 찾은 다음에 반주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일단 코드를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니 한 번 꼼꼼하게 계산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8beat 발라드 반주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CCM을 반주할 때 처음에 4/4박자 곡을 레슨해드리는데 이게 어느 정도 잘 되시는 분은 8 beat 반주법까지 확장해서 곡을 조금 더 멋있게 칠 수 있게 해드린답니다^^

8 beat balld.pdf

 오늘의 강의안입니다.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8 beat balld.pdf

<강의 핵심 포인트>

 1, 코드의 고음부와 저음부를 나눠서 반주하는 방법

 2. 코드톤을 펼쳐서 반주하는 것 (코드톤 간의 간격이 넓으면 좋다.)

 이런 반주법은 가요나 CCM을 편곡한 성가곡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보실 때마다 관심을 가져서 악보를 보면 좋은 반주법을 손쉽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악보를 잘 치시는 분들은 악보를 분석을 하면서 공부를 하시면 배울 게 많으니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일 되셨죠? 저는 오늘 제가 충분히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는 하루를 보냈어요. 많은 분들의 관심이 제게 큰 힘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간단한 16 beat 리듬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주 아주 예전에 초급 CCM 반주법 강의에서 다룬 리듬인데 오늘 우연히 제 건반에 있는 드럼 리듬을 뒤지다 보니 이 리듬이 나오더라고요~

리듬 패턴은 총 두 가지예요. 편의상 왼쪽에 있는 걸 1번, 오른쪽에 있는 걸 2번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위 악보는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이란 곡의 처음 2마디인데 1번 리듬 같은 경우는 한 마디에 코드가 하나일 때 쓰시면 좋아요~ 그리고 악보에는 세 번째 엇박 네 번째 정박이 붙임줄로 붙어 있지만 그걸 쉼표 처리해도 돼요.

 2번 리듬 같은 경우는 한 마디에 코드가 2개 일 때 쓰면 좋아요. 2번 리듬을 보니까 세 번째 엇박과 네 번째 정박이 1번과 다르게 떨어져 있죠? 1번을 반주할 때도 2번의 끝부분처럼 하시면 더 리듬이 신나게 바뀐답니다~

 16 beat 리듬을 반주할 때에는 ghost note를 많이 쓰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3 !!&!!, 4 !!&!! 에서 &​박에 오는 박자를 경우에 따라 작게 쳐서 숨겨준답니다. 이건 반주자의 느낌에 따라 넣고 빼고가 가능한데 저는 처음에는 잘 들리게 치다가 중간에는 조금씩 숨겨주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을 반주할 때 코드는 찬송가에 있는 기본 코드만 가지고 해봤어요. 리듬을 배울 때에는 코드가 쉬워야 리듬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드럼 리듬 덕에 간단하지만 알아놓으면 좋을 법한 리듬을 하나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네요~ 오늘은 2시간밖에 못 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교회에 있어서 다른 날보다 조금 지치네요ㅜ 얼른 자러 가야겠어요~ 다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