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이 곡을 간단하게 반주한 악보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원래는 3번 정도 반주한 거라 뒤로 가면 리듬 및 화성이 다양해지고 전조까지 되는데 그중에서 쉬운 부분만 잘라서 가져왔습니다~


 예배 전에 건반이 뭔가를 쳐야 할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이렇게 잔잔하게 멜로디를 살린 반주를 하는 것도 건반 주자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거예요~


 기존의 찬송가는 코드가 I, IV, V도 위주로만 나와있어서 조금 단조로운 편이 있는데 이렇게 베이스만 바꿔서 1전위 코드로 만들어주시면 아주 손쉽게 썰렁한 부분을 메꿀 수 있답니다~ 1전위 코드는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는데 혹 기억이 안 나시면 아래 게시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blog.naver.com/psme0210/220963875637


 이제 곧 3월의 마지막 날이 되네요^^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시간이 지나가버리는데 3월이 가고 4월이 온다는 사실이 마냥 두렵기만 합니다.. 4월에 논문 예심 및 여러 가지 시험이 있기에 그런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푹 쉬세요!!

 영상에 있는 악보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초급/중급/고급 10주 단기 레슨 과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948503806


2.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초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649565047
3.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중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14139719

4.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고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75092719

5.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8818384

 


 안녕하세요? 오늘 올려드리는 CCM 반주법 팁은 코드 반주할 때 지켜주면 좋은 보이싱 원리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반주자분들은 코드 반주하실 때 1전위 코드를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과 같이 보이싱하실 텐데 오늘 배우는 내용을 잘 기억했다가 반주할 때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1전위 코드는 오른손 코드의 세 번째 음이 왼손음 가 있는 코드를 말합니다. 이와 같은 코드가 위에 쭉 나열되어 있죠? 강의안은 하단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올려드릴 테니 거기서 다운로드하셔서 크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E, 코드를 보면 오른손 '도(1), 미(3), 솔(5)'에서 세 번째음인 '미(E)'가 왼손에 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드를 1전위 코드라고 하고 반주할 때는 아래에 있는 보이싱 중 원하는 모양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전위 코드를 반주할 때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오른손에서 코드의 3음을 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거는 메이저 계열의 코드를 반주할 때 적용하면 되는데 3음은 이 코드가 메이저 코드인지 마이너 코드인지를 결정해주는 역할을 하죠? 그런데 그러한 결정음이 양손에 중복되게 되면 소리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오른손에서 3음을 생략하는 게 좋답니다.


 첫 번째 마디는 기본 C 코드와 일반적으로 반주하는 C/E 코드를 그려뒀고 그다음부터는 코드에서 제일 높은 음(Top note)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보이싱 모양을 그려뒀습니다.


 두 번째 마디는 코드의 다섯 번째 음이 탑노트에 갈 때 사용할 수 있는 보이싱 모양입니다. 악보를 보시면 총 세 가지의 모양이 있죠? 제일 앞에 있는 건 오른손에 3음이 없는 형태입니다. 반주할 때 음역대가 낮거나 분위기가 정적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건 3음이 없는 대신 코드 스케일에서 두 번째 음을 추가한 sus2 코드를 사용한 모양입니다. 왼손의 음역대가 높고 낮음에 따라 오른손이 탑노트를 아래에 더 잡아주는 더블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마디는 코드의 근음이 탑노트에 온 경우이며 앞에 보이싱은 3음이 없는 경우, 두의 보이싱은 sus2를 전위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두 소리가 각각의 특징이 있기에 반주할 때 곡의 분위기, 전후 코드 진행 등을 고려해서 뭘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마디의 첫 번째 보이싱은 탑노트의 코드의 두 번째 음일 때 사용할 수 있는 보이싱 모양입니다. 들어보시면 굉장히 특이한 소리인 걸 들으실 수 있답니다~


 네 번째 마디의 제일 끝에 있는 경우는 그냥 C/E 코드입니다. 1전위 코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른손에서 코드의 3음을 생략하는 게 좋은데 곡의 멜로디가 코드의 3음이고 이를 꼭 전위해서 쳐주고 싶을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저렇게 코드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런 경우에도 다른 멜로디를 탑노트에 둬서 피해 가는 게 일반적이지만요~

 

 

 

 위의 내용과 같은 방식으로 F와 G코드의 1전위 보이싱을 그려봤습니다~ 위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린 내용을 잘 이해하셨는지 확인하면서 다시 한 번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의안 나머지 공간에 오선지를 드렸습니다. 제가 전체 코드를 다 그려드리면 공부가 안 되니까 빈 공간에 그려보시면 좋겠습니다. 보통 반주할 때 접할 수 있는 1전위 코드는 총 14가지인데 위에서 소개해드린 3가지를 제외하고 11가지 1전위 코드를 직접 실습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선지를 10줄만 그려서 (다음 장에 하나만 드리기는 조금 그래서..) Db key를 반주할 때 자주 볼 수 있는 'Db/F' 또는 'Gb/Bb' 코드 중 하나를 빼고 그리시면 자리가 딱 맞게 된답니다^^


 강의안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필요하시다면 카페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238

 


-------------------------------------------------------------------------------------------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초급/중급/고급 10주 단기 레슨 과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948503806


2.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초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649565047
3.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중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14139719

4.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고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75092719

5.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8818384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반주법 개인 레슨을 받으시는 분 중에 악보 반주 레슨받으시는 분을 위한 자료를 만들었어요. 곡은 찬송가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로 원래는 Db key인데 C key로 이조를 해서 아주아주 간단하게 악보를 만들어보았답니다~


 학생분들 중 몇몇 분이 악보 반주를 배우고 계신데 처음에는 찬송가 4부를 바로 보고 치기 어려우니 이렇게 간단한 악보로 시작해서 차츰 어려운 악보를 보실 수 있게 자료를 만들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멜로디 위주로 된 악보를 하나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상의 악보는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237



-------------------------------------------------------------------------------------------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초급/중급/고급 10주 단기 레슨 과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948503806


2.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초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649565047
3.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중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14139719

4.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고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75092719

5.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8818384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얼마 전에 온 눈 때문에 얼어붙은 땅이 아직도 녹지 않고 있네요ㅜ 작년에는 이렇게 땅이 어는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것만 보면 이번 겨울이 작년 겨울보다 더 추운 것 같아요.


 오늘은 CCM 반주법 팁으로 아르페지오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왔어요. 예전에 다른 포스팅에 끼워서 보여드린 적은 있는데 그것을 상세하게 풀어서 말씀을 못 드렸기에 오늘 아르페지오에 대한 내용을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아르페지오는 '분산 화음'이라고 이해하시면 그 개념을 쉽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반주할 때 오른손은 코드를 치고, 왼손은 코드의 근음이나 주어진 코드를 풀어서 반주하게 되는데, 바로 코드를 풀어서 반주하는 걸 쉽게 아르페지오로 이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레슨을 하다 보면 가끔 왼손으로 코드를 잡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Jazz가 아닌 CCM 반주에서는 왼손으로 코드 잡는 일이 거의 없기에 코드는 오른손으로 눌러주시기 바랍니다ㅜ)

 

 

 

위 그림을 보시면 제가 크게 4가지의 아르페지오 형태를 소개해뒀어요~ 이제 그걸 하나하나씩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1. 1 - 5- 8

 일단 위의 숫자가 의미하는 것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주어진 코드의 스케일에서 1, 5, 8번 음을 쳐달라는 걸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ex) C 코드의 1 - 5- 8

C Scale : 도(1), 레(2), 미(3), 파(4), 솔(5), 라(6), 시(7), 도(8)

 1 - 5 - 8 패턴은 동요 반주나 성악 반주에 많이 사용하는데, 이 패턴의 아쉬운 점은 자기 코드의 3음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르페지오는 분산화음이기 때문에 주어진 모든 화음을 활용해서 반주를 해야 하는데, 1 - 5 - 8 패턴은 3음을 빠뜨린 채 반주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1번보다는 2번에서 소개해드릴 1 - 5 - 10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왼손 아르페지오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1 - 5- 10(3)

 2번 패턴은 코드의 스케일에서 1, 5, 10번을 사용하라는 것인데, 10번음은 코드의 3번 음과 같기에 어떤 분은 이걸 1 - 5 - 3, 패턴이라고 부르시기도 합니다.


 ex ) G 코드의 1 - 5 - 10

G scale : 솔(1), 라(2), 시(3), 도(4), 레(5), 미(6), 파#(7), 솔(8), 라(9), 시(10)

 1 - 5 - 10 패턴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르페지오의 정형화된 형태이긴 하나하나 아쉬운 것은 저처럼 손이 작은 사람한테는 반주하기가 조금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다행히 손가락 번호를 바꿔주면 칠 수는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스케일에서 숫자를 계산하실 때 팁을 하나 드리면, 8이 넘는 숫자에서 7을 빼시면 낮은 숫자가 나온답니다. 이건 나중에 텐션 공부할 때도 계속 활용하시게 된답니다.


 ex) 13 = 6,  11 = 4, 9 = 2


 3. 1 - 5 - 8(1) - 9(2) - 10(3)

 3번의 패턴은 1번 (1 - 5 - 8) 패턴의 음을 모두 사용한 다음 스케일에서 9, 10번 음을 더 해준 아르페지오 방식입니다. 이건 일단 코드의 1, 3, 5음을 모두 포함하고 있고, 여기에 추가로 9 텐션 음울 넣어주는 건데, 소리를 들어보시면 아주 예쁘게 들린답니다~


 4. 1, 5, 9(2), 10(3)

 4번 패턴은 3번 패턴에서 8번 음을 빼준 건데, 8번음은 밑에 1번음이 있기에 생략을 해준 걸로 보시면 됩니다. 저는 4번 패턴을 마이너 코드에 쓰면서 오른손으로 라인을 받아주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한답니다. 물론 Major 코드에서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단, 3, 4번 패턴은 슬래시 코드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슬래시 코드는 저마다의 아르페지오 방법이 있기에 3, 4번으로 왼손을 펼쳐주시면 소리가 이상하게 들린답니다~


 또한 3, 4번 패턴을 사용할 때 주의하실 것은 반주하는 key에 나오는 Major 코드에는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나, minor 코드에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 C key에 나오는 minor 코드 : Dm7, Em7, Am7 // Bm7(b5)도 있기만 이건 잘 안 나오기에 패스


 Dm7

 Em7

 Am7


 위 코드는 minor 코드이긴 하지만 1 - 5- 8 - 9 - 10, 이런 패턴을 적용할 때에는 각 코드의 Major Scale에서 음의 번호를 찾아서 반주하면 됩니다. 단, minor 코드는 b3 음을 쓰기 때문에 위 패턴에서 10번은 b10(b3)으로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말할 때 편리의 위해 '일오팔구십'이렇게 부르지 실제 반주할 때는 Major 코드, minor 코드에 따라 10번음이 달라진답니다.


 Dm7 : 1, 5, 8, 9, 10(b10)

 D scale : 레(1), 미(2), 파#(3)/파(b3), 솔(4), 라(5), 시(6), 도#(7), 레(8), 미(9), 파#(10)/파(b3) 


 그렇다면 Em7 코드를 1 - 5- 8 - 9 - 10(b3)으로 풀어치게 되면 어떤 음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1. 미, 시, 미, 파, 솔

2. 미, 시, 미 파#, 솔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정답이 너무 가까이에 있긴 하지만.. 스크롤을 많이 내리는 실례를 범할 수 없기에..)

2번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Em7 코드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E Scale에서 아르페지오 패턴의 번호를 따져야 하기에 일단 E scale을 먼저 떠올립니다.


 E Scale :

         미(1), 파#(2), 솔#(3)/솔(b3), 라(4), 시(5), 도#(6), 레#(7), 미(8), 파#(9), 솔#(10)/솔(b10)


 ​여기를 잘 보시면 E scale에서 9번 음으로 바로 파#​이랍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스케일을 분석하는 방법을 공부하시면 의문이 해결된답니다^^



 나머지 Am7 코드의 왼손 아르페지오는 위에서 배우신 내용을 가지고 한 번 찾아보시면 아래와 같이 나온답니다.

 Am7 : 1 - 5 - 8 - 9 - 10(b10) , 라, 미, 라, 시, 도

 여기까지 위에서 제시한 minor 코드의 왼손 음울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은 왜 minor 코드의 아르페지오(3, 4번 패턴)를 주의해야 하냐는 것이지요.


 우리가 코드를 잘 보면 해당되는 key에 맞게 코드가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C key에 웬만하면 D 코드가 나오지 않고 Dm 코드가 나온다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C key에는 아무런 조표가 붙지 않기 때문에 파#을 가지고 있는 D가 나오기 부담스럽다는 것입니다. 물론 화성적인 변화에 따라 나오기도 하고 대표적인 곡이 '주 품에'입니다. 이 곡의 세 번째 마디를 보시면 D/F#이 나오는데, 이거는 뒤에 있는 G 계열의 코드를 꾸며주는 Secondary Dominant(2차 속화음)으로 쓰인 거랍니다. 이렇게 화성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C key에서는 D 코드를 보기가 힘든데, 이 원리를 왼손에 그대로 적용하시면 위에서 제시했던 문제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됩니다.


 Dm7 - 레, 라, 레, 미, 파

 Em7 - 미, 시, 미, 파#, 솔

 Am7 - 라, 미, 라, 시, 도


 위의 코드 중 Em7은 '파#'을 활용해서 음을 펼치게 된답니다. 그러나 아무런 조표가 붙지 않는 C key에서는 파#이 부담스럽게 들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Em7 코드는 1 - 5 - 9 - 10 // 1 - 5- 8 - 9 - 10 패턴으로 반주를 할 수가 없답니다.


 이는 화성학에서 각 코드에 사용할 수 있는 tension note와 aviod note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셔도 답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너무 복잡하기에 그냥 왼손 코드의 아르페지오도 곡의 조성에 맞게, 쉽게 말하면 곡의 조표를 지키면서 사용해야 한다고 이해하시는 게 좋답니다.


 그래서 Em7 코드의 경우는 아르페지오 1, 2번의 패턴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얻게 된답니다~


 여기까지 아르페지오에 대한 정의, 4가지 패턴, 사용상의 유의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르페지오 1번 패턴은 불완전한 형태의 분산화음이기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손의 크기나 오른손 코드가 sus4(물론 sus4 코드는 왼손을 1 - 5까지만 많이 펼친답니다.) 코드가 와서 1 - 5 - 10을 쓰기가 어려울 때는 사용할 일이 있으니 위에서 같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쉽고 간단한 내용이지만 막상 반주를 하면 틀릴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론적으로, 그리고 손으로 잘 기억해주시면 왼손 반주를 아주 자신 있게 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으로 CCM 반주법 Tip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CCM 및 찬송가 반주법 레슨 -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2.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초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649565047
 3.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중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14139719

4.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고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75092719

 5.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8818384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일 보내셨죠?^^ 최근에 제가 올렸던 세컨 건반(String) 영상을 보시고 스트링 보이싱에 대해 문의를 많이 받았어요. 사실 저는 메인 반주를 오래 해왔고, 교회에서 찬양팀 구성이 갖춰지지 않아 세컨 건반으로 예배 반주를 할 기회가 많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틈틈이 공부를 하면서 혼자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늘 String으로 반주할 때 참고하면 좋을 Voicing Tip을 간단하게라도 나누고자 합니다^^

 


 우선 위에 적힌 코드는 반주할 때 너무 자주 볼 수 있는 순차 하행 코드 진행이죠?^^ 저번에 CCM 반주법 Tip을 통해 순차 하행 코드표를 드렸는데, 그걸 보고 열심히 연습하신 분이라면 위에 있는 코드는 굳이 악보를 보지 않아도 반주가 가능하실 거예요~

 

 오늘은 위 코드 진행을 가지고 스트링으로 반주를 해볼 건데, 탑노트(top note : 코드에서 가장 높은 음)가 근음일 때, 3음일 때, 5음일 때는 나눠서 스트링 반주 방법을 보여드리고자 해요.


 일단 스트링은 낮은 음역대, 중간 음역대, 고음역대로 삼등분을 해서 보면 좋은데, 고음부로 갈 수록 소리가 뭉치지 않게 해주는 게 필요하답니다. 그 이유는 고음부에서 소리가 뭉치면 굉장히.. 듣기가 좋지 않습니다ㅜ


 그리고 최대한 각 코드 간의 공통음을 뽑아서 연결을 잘 해주는 게 필요하답니다!! 그럼 위 코드가 어떻게 반주가 되는지 아래 악보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 탑노트가 코드의 근음 일 때>

 

 

 탑노트가 코드의 근음으로 시작하는 경우는 위와 같이 코드 보이싱을 할 수 있는데, 이 때 잘 보셔야 할 것은 각 양손이 공간을 메꿔주는 거예요. 위 코드를 그냥 기본 모양으로 잡으시면 소리가 꽉 차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손을 많이 써서 내성을 채워줄 필요가 있답니다. 여기서 내성은 성부에서 안에 있는 소리를 말해요~


 그리고 Am7 - C/G - F - C/E - Dm7 - Gsus4, 는 모두 '도'를 공통음으로 사용해서 코드를 연결해주고 있죠? 

 위 악보에는 각 음을 다 떨어뜨렸지만 혹 반주하시다가 현재 코드와 다음 코드에 중복음이 있으면 그 음은 붙임줄 처리를 해주세요~


 ex) 3마디의 Am7, C/G 코드는 오른손 보이싱이 같기 때문에 뒤에 C/G를 다시 치지 마시고, 앞에 쳤던 화음을 그대로 붙임줄 처리해서 가져와 주세요~



<2. 탑노트가 코드의 5번음 일 때>

 

 

 

 다음은 C 코드의 5번음인 '솔'부터 시작해서 코드 보이싱을 해봤어요. 여기도 각 내성을 잘 채우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죠. 그러나 1번의 경우보다는 음역대가 낮기 때문에 1번 악보보다는 공간이 조금 비어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여기에서는 C 코드부터 C/E까지 '솔'을 공통음으로 쭉 연결해줬어요~


 메인 건반도 마찬가지지만 세컨 건반을 반주하실 때에는 각 코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식 코드를 잘 써서 각 코드 간 공통을 최대한 잘 뽑아주시는 게 좋아요~


 ex) Fadd9(라, 도, 솔) - 앞에 코드부터 탑노트를 '솔'로 가져오고 있기 때문에 F 코드도 '솔'이 높음으로 반주할 수 있게 add9 코드를 입혀줬답니다~



 <3. 탑노트가 코드의 3음일 때>

 

 

 

마지막 악보에요. 탑노트가 C 코드의 3음인 '미'로 시작하는 건 음역대를 낮게 잡아봤습니다. 여기는 1, 2번 악보보다 훨씬 손을 덜 쓰는 걸 보실 수 있죠?


 여기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공통음은 '도'이군요. 이렇게 첫 코드의 탑노트가 무엇이었냐에 따라 뒤에 따라오는 코드의 자리가 달라지게 되고, 그에 따라 사용하는 코드의 공통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악보를 통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간단한 설명이지만 CCM 반주할 때 세컨 건반, 특히 스트링으로 반주를 하셔야 한다면 위와 같은 팁을 참고하셔서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위와 같은 보이싱은 메인 건반을 칠 때도 잘 지켜주면 좋은데, 스트링으로 소리를 들어보시면 코드를 기본 모양으로 잡는 것과 저렇게 오픈형으로 잡아주는 것의 차이를 더 잘 들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밑에는 위에서 설명드린 악보를 합쳐서 올려뒀으니 건반에 앉으셔서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간단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급하게 자료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CCM 및 찬송가 반주법 레슨 -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2.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초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649565047
 3.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중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14139719

4.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고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75092719

 5.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8818384

 

 안녕하세요? 오늘은 CCM 반주법 코너에 재즈 화성학과 관련된 내용을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교회에서 반주를 하실 때 찬양 콘티를 받게 되실 텐데, 때에 따라서는 악보에 있는 코드가 좀 이상한 것 같을 때가 있을 거예요. 물론 그 코드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코드를 제대로 누르지 못 해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건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죠^^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은 재즈 화성학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인데, 이것만 잘 알고 계셔도 반주할 때 지금 반주하고 있는 곡의 key에 나올 수 있는 코드와 그렇지 않은 코드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답니다~


 물론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자기 key에 나올 수 없는 코드인데 그 곡에 왜 나왔을까에 대한 분석까지 된다면 더 좋겠지만,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일단 이상한 소리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 있는 것이겠죠?^^ 그럼 오늘 내용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어릴 때 혼자 화성학을 공부할 때 Diatonic 7th chord가 나오기 전에 'Diatonic scale'이라는 용어가 나왔어요. 그때 'Diatonic Scale'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공부를 좀 더 해보니 'Diatonic Scale'는 온음인 세트 5개, 반음인 세트 2개로 이루어진 음계를 말하는 거였더라고요~ 이거는 그냥 우리가 편하게 부르는 (  ) scale을 분석해도 똑같이 나오는 거죠? 그래서 위에 'C scale' = 'C Diatonic Scale'이렇게 표기를 해뒀답니다^^

 

 스케일에 대한 분석은 제가 예전에 해드렸는데, 혹 위에 적힌 말이 이해가 잘 안 가시면 아래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blog.naver.com/psme0210/220432248521


 

 

 다음은 위에서 만들었던 각 스케일음 위로 3도씩 코드를 쌓아봤어요. 때에 따라서는 장3도, 때에 따라서는 단 3도가 되겠지만, 지금은 C key니까 조표를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채로 음을 3개씩 쌓아주시면 음정을 굳이 몰라도 위의 그림처럼 코드를 쌓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다음에 각각 코드 이름을 써줬는데, 제일 마지막 코드이름이 'B dim'인 거를 꼭 기억해주세요~ 'dim' 코드는 감화음인데, 쉽게 만드시려면 코드의 가장 낮은음을 제외한 나머지 음을 반음 내리시면 돼요~


 ex) B 코드 : 시, 레#, 파#   (코드의 가장 낮은음 = 시, 시를 제외한 나머지 음을 반음씩 내려주세요.)

       B dim  : 시, 레, 파


 레슨 할 때 보면 몇몇 분들이 dim 코드는 코드의 3, 5음을 반음 내린다고 말씀하시는데, 3화음으로만 반주할 때는 그게 맞지만 나중에 dim 7까지 붙게 되면 계산 좀 복잡해지기 때문에 제가 위에서 알려드린 대로 외워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위에 만든 코드는 화음이 각 각 3개씩 있죠? 그래서 그 코드를 3화음 코드라고 하는데, 이것을 화성학적인 용어로 표현하면 'C Diatonic triad chord'가 된답니다. C 다이아토닉 음계의 음을 기반으로 코드를 3화음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이해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러나 아쉽게도 반주할 때는 3화음의 사용보다는 7화음을 더 많이 쓰게 된답니다~ 물론 반주하고자 하는 곡에 따라 3화음을 더 많이 쓸 수도 있겠지만요^^


 7화음을 만드시기 위해서는 위에서 만들었던 3화음 코드에 다시 한 번 음을 3도 간격으로 쌓아주시면 돼요~ 그렇게 하시면 크게 M7, m7, 7, m7(b5)의 네 종류의 코드가 나오게 된답니다.


 마지막에 있는 m7(b5) 코드는 몇몇 분들이 dim7 코드와 착각을 하시는데, dim는 m7(b5)보다 반음이 더 떨어지는 코드랍니다^^ 그렇지만 두 코드가 너무나도 비슷한 느낌을 주죠? 그래서 m7(b5) 코드는 half dim 코드라고 부른답니다~


 혹 dim 코드가 헷갈리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psme0210/220581154621

 

 위에서는 가장 친숙한 C scale을 가지고 코드를 만들어봤는데, 이제는 #이 하나 붙어 있는 G scale을 가지고 위의 과정대로 코드를 만들어볼게요~

 

 

 

아래에 제가 'Diatonic 7th chord'를 연습하기 위해 만든 문제지가 올려져 있는 링크를 걸어드릴 테니 일단은 위 그림을 바로 보시지 마시고 그 링크에서 문제지를 다운로드해 푸신 다음에 위 그림을 봐주세요^^


 코드를 7h까지 쌓아보시면 공교롭게도 위에서 만든 C key의 코드와 같은 유형의 코드가 나오게 되죠? 그걸 일반화 시키면 제일 아래에 써드린 로마자와 같이 표기할 수 있답니다~


 IM7, IIm7, IIIm7, IVM7, V7, VIm7, VIIm7(b5) // 이렇게 말이죠^^ 이 일반화된 일종의 공식을 잘 외우고 계시면 각 key에 속하는 다이아토닉 7th 코드를 모두 만드실 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 코드가 아닌 다른 코드가 곡에 나왔을 때 이 코드가 지금 곡의 key에 나올 수 없는 코드란 걸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할게요^^


 아래는 문제지예요. 문제지와 정답지는 아래에 있는 링크에 들어가시면 다운로드하실 수 있답니다!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204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시간이 조금 없어서 설명을 자세하게 하진 못했지만 강의안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시면 내용을 잘 파악하실 수 있을 거예요~

[CCM 반주법] 축복합니다 - CCM 반주

피아노 이야기/CCM 반주법 2017. 1. 1. 23:54 posted by 반주하는 Samuel Park

 

 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첫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집이랑 1시간 정도 거리가 되는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송구 영신 예배 후에 교회 형이 집까지 데려다주었어요. 많이 피곤할 텐데 새해 첫날에 큰 감동을 준 형에게 참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네요^^


 오늘은 '축복합니다'라는 CCM 곡 반주 음원을 준비해봤습니다~ 저번에 빠른 CCM, 찬송가 반주법 강의 중에 반주한 걸 올려드렸죠? 레슨받으시는 학생분 중 한 분이 이 곡을 교회에서 반주하셔야 한다고 하셔서 간단하게 악보를 만들어봤는데, 악보에 있는 리듬 그대로 반주하시면 조금 재미가 없어서 bounce 감을 살려서 반주를 하시는 게 좋답니다. 지금 음원은 그냥 악보대로 반주가 된 거기에 전체적인 반주의 흐름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새해부터는 작년에 다짐했던 일들을 잘 실천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봐야겠어요. 매일 해야 할 일은 많은데 하나둘씩 미뤘던 습관을 버리고 뭐든 부지런히 해내는 그런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들 푹 쉬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를 힘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반주할 때는 위 악보랑 조금 다른 것을 넣어쳤는데,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관련 링크를 첨부해드립니다~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7272394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CCM 및 찬송가 반주법 레슨 -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2.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초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649565047
 3.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중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14139719

4.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고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75092719

 5.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8818384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 21일, 날짜가 대칭을 이루는 날이네요^^ 오늘 오랜만에 비가 와서 조금 춥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오늘은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7강 중 첫 번째 예제 곡인 '주의 이름 높이며' 반주법 강의 일부와 예시 반주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이 곡은 16 beat 리듬 반주법의 첫 번째 시간이라 크게 어렵지 않게 리듬을 배치해서 강의를 진행했는데, 강의에서 알려드린 리듬만 가지고 뒤에 예시 반주를 해봤습니다. 이렇게만 반주해도 아주 흥겨운 느낌이 잘 살아나죠?^^


 어릴 때 16 beat 리듬 반주를 잘 못 해서 이런 부류의 곡 반주를 참 어려워했어요. 그때는 독학으로 반주를 하다 보니 여러 가지 의문이 들어도 다 해결을 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를 찾으면서 이렇게 반주법 강의를 하나 발견하면 참 좋아하곤 했답니다. 저 역시 그때 그 마음을 알기에 블로그에 이런저런 반주법 Tip 내용을 올려드리고 있으니 반주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블로그에 오셔서 여러 자료를 통해 정보를 얻으시고, 궁금하신 거는 질문을 하셔서 해결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궁금하신 것에는 성실하게 답변을 드리니 부담 없이 질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CCM 및 찬송가 반주법 레슨 -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2.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초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649565047
 3.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중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14139719

4.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고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75092719

 5.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8818384

 

 

 

안녕하세요? 오늘 올려드리는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강의는 5강 중 일부인 Riff를 사용해서 반주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입니다.


 Riff는 반복되는 구절을 뜻하는데, 밴드 스타일의 반주를 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특히나 같은 코드가 반복되는 진행이나 코드가 단순할 때 사용하면 좀 더 효과적이랍니다^^


 Riff를 만드는 방법은 첫째로 화성을 이해하고 각 코드끼리 공유할 수 있는 음을 찾아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코드 스케일을 잘 알고 있으면 좋겠죠?

 두 번째는 화성을 잘 모르더라고 오랜 반주를 통해 각 코드끼리 공유할 수 있는 음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두 번째의 경우였는데 화성학을 공부해서 이론을 뒤에 배웠지만 어느 것이든 반주할 때 잘 사용할 수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제로 사용한 곡은 Winning All(온세상 창조주)라는 곡인데 Riff 스타일의 반주를 설명하기에 라인이 깔끔하게 나온 곡이라 선곡을 해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CCM 및 찬송가 반주법 레슨 -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2.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초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649565047
 3.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중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14139719

4.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고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75092719

 5.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8818384

 

 안녕하세요?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4강에서는 찬송가가 멜로디를 살려서 반주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찬송가를 교회에서 부른다면 크게 코드 반주와 4부 반주를 하는 경우로 나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예배나 성가대의 경우 찬송가를 4부로 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고, 찬양 예배나 소그룹 예배에서는 찬송가를 코드로 반주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교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4강의 반주법 컨셉은 찬송가의 멜로디를 살려서 반주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곡의 소프라노 멜로디만 반주를 한다면 화음이 빈약하기 때문에 코드까지 같이 살려서 멜로디를 반주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박에는 코드로 엇박에는 멜로디나 성부를 만들어 반주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 찬송가는 CCM과 달리 코드가 많이 단순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코드 편곡이 된 악보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드 편곡은 고급 반주법에서 배울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영상은 4강의 첫 번째 곡으로 반주의 기본적인 원리 위주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뒤로 이 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반주 형태도 소개해드렸는데, 그 영상은 다음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CCM 및 찬송가 반주법 레슨 -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2.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초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649565047
 3.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중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14139719

4. 네이버 카페 동영상 강의 수강(고급) - http://blog.naver.com/psme0210/220775092719

 5. CCM, 찬송가 빠른 곡 반주법 - http://blog.naver.com/psme0210/220878818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