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반주법] Inversion(Major, minor), 7th Chord(M7, 7, m7), Arpeggio pattern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음 레슨을 진행하기 전에 기본 코드랑 왼손 아르페지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 가려고 해요. 사실 이미 다른 강의에서 코드에 대해서 다 설명을 드렸지만, 이렇게 정리된 악보를 못 보여드려서 급하게 만들어봤어요~

 먼저 메이저 코드에 대한 악보예요. 이 악보는 5도 권으로 만들면서 '#'이 붙는 순서, 'b'이 붙는 순서대로 만들었어요. 코드 전위는 기본 코드를 잘 외워주신 그 음을 다른 순서대로 배치하시면 되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코드 전위를 이렇게 따로 하는 것보다 곡에 직접 대입하면서 하는 걸 더 좋아하는데, CCM 악보를 따로 올릴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여드려요~

 

 

 
 그다음은 마이너 코드의 전위 악보예요. 마이너 코드는 메이저 코드에서 3음을 반음 내리며 나오는 코드죠? 그래서 메이저 코드를 먼저 확실하게 외워주신 다음 마이너 코드를 연습하시는 게 좋아요. 그런데 레슨을 하다 보면, Am vs A, Em vs, E, Bm vs B// 뭐 이런 식으로 마이너 코드와 메이저 코드를 헷갈려 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럴 땐 두 소리를 다 쳐보시면서 그 차이를 발견하셔해요. 메이저 코드는 맑은 느낌, 마이너 코드는 어두운 느낌이 나느 소리, 라든지 본인이 느끼기에 두 소리의 차이가 어떤 건지 정확히 알고 가셔야 앞으로도 잘 구별해 내실 수 있답니다~

 

 

 

 그다음은 7th 코드 중에서 M7, 7, m7 코드를 각각 그려봤어요. 이건 전위 형태를 따로 그리지 않았기에 구성음을 잘 외워보시고 전위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듯해요~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 게 M7 vs 7 코드인데요. 두 코드의 차이는 7음이 그냥 7음이냐, b7 음이냐예요. 그렇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외워주시고, 두 코드의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코드를 잘못 잡게 되시면 뭔가 부자연스러운 걸 느끼시게 될 거예요. 따라서 꼼꼼하게 연습하시는 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악보는 왼손 아르페지오 악보예요. 자주 사용되는 아르페지오 형태를 그려봤어요. 아르페지오는 분산화음이라고 해서 화음을 따로 분산 시킨 건데, 그 관점에서는 1, 5, 10(3)의 반주를 하는 게 좋지만, 손가락이 길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니 1,5,8 형태도 따로 그려놨어요.

 이렇게 왼손 연습일 해주신 다음 지난 계속해서 다루고 있는 '주님의 시간에'란 곡에 왼손 반주를 넣어서 연습해보세요~ 제가 악보는 밑에 따로 올려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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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슬래시 코드에 대한 아르페지오 형태는 배우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왼손을 미리 정해뒀고, 나머지 부분은 편집을 해서 공간을 만들어뒀어요~

 아르페지오를 직접 넣어보시고, 다음 강의에서 아르페지오의 사용에 대해 조금 더 정리해 드릴 테니 그때 제대로 넣어보셨는지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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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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