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하는 Samuel Pa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이 곡을 반주해봤습니다~ 레슨 때 찬송가 재즈 화성학 수업을 어느 정도 잘 이해하시는 학생분들이랑 같이 찬송가 성부 분석을 하는데, 이 곡은 화성이 정말 빵빵하게 잘 나와있어서 공부할 게 참 많답니다~

 어릴 때에는 악보를 잘 못 봐서 악보에 있는 성부를 코드로 읽는 습관을 저도 모르게 갖게 됐어요. 그래서 성가곡을 반주할 때도 양손에 있는 음을 읽어서 그걸 하나의 코드로 만드는 걸 잘하게 됐는데,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하다 보니 소리가 비거나 화성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 걸 빨리 찾게 됐답니다. 어떻게 보면 악보를 좀 잘 보기 위한 노력이었는데, 곡 분석을 연습한 게 됐네요^^

 사실 코드 반주를 잘 하는 경우에는 찬송가를 악보대로 다 못 치더라도 CCM처럼 어느 정도 편하게 칠 수 있는데, 저는 어쩌다 보니 성가대 반주까지 맡게 돼서 악보를 볼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하게 됐어요. 그런데 이 모든 연습이 제가 레슨용 악보를 만들고, 수업에 필요한 리듬 자료를 만드는 등 가르치는데 필요한 자원이 될 줄은 몰랐죠.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인도하심은 참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놀랍습니다..

 이 찬양은 1절은 찬송가 4부 느낌의 성부 + 멜로디 반주, 2절은 조금 자유로운 코드 반주로 간단하게 해봤습니다~ 편곡을 공부할 때 찬송가가 참 좋은데 혹 이 곡을 간단하게라도 편곡해서 반주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코드를 참고해서 반주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수 사랑하심은' 찬송가 563장을 반주해봤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명절 때마다 가족이 모이면 이 찬양을 부른다는 게 기억이 나더라고요. 예전에 올린 적이 있긴 한데 그때랑은 또 조금 다른 스타일로 반주를 해봤습니다.

 1절은 멜로디 위주, 2절은 멜로디 + 코드, 후주// 이런 구성으로 반주를 했고 간단한 코드 편곡으로 심심치 않게 코드를 채워줬답니다~

 어제부터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는데 오늘에서야 명절 인사를 드리네요^^ 다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설 연휴가 주일이랑 겹치지만 그래도 주일을 온전히 지키라는 말씀을 더 먼저니 주일을 교회에서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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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CCM 반주법, 찬송가 반주법, 코드 반주법을 개인 레슨(서울)과 온라인 레슨(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CCM 및 찬송가 반주법 레슨 -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일 보내셨죠?^^ 저희 교회 청년부에서는 매달 둘째 주에 교회 근처에 있는 병원에 찬양을 드리러 가요. 특별히 찬양을 잘 하지는 않지만 예전부터 교회에서 쭉 해오던 일이라 저도 동참하였는데, 부족하지만 가서 찬양을 부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낀답니다.

 어제는 예전에 참석하였던 음악 모임에서 알게 된 형이 결혼을 한 날이었어요.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 한다고 하더니 형이 곡 두 개를 보내면서 반주를 부탁하더라고요~ 그중에 한 곡이 바로 오늘 올려드리는 곡인데,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찬양이라 0.5초 고민하고 OK를 했어요.. 아무래도 직접 가서 치는 게 좋은데 말이죠..^^

 오늘은 잠깐 틈을 내서 악보를 만들어봤는데, 짧지만 교회에서 예배 전에 반주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나눠봅니다^^ 영상에 악보를 같이 넣어뒀는데, 작아서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에 들아가서 다운로드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195

안녕하세요? 오늘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이 곡을 16 beat 리듬으로 반주해봤습니다~ 멜로디에 맞게 코드를 전위하면서 반주를 했고, 여러 가지 리듬을 넣어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해봤습니다~

 빠른 CCM, 찬송가 반주법에서 다룬 내용을 가지고 반주를 해봤는데, 교회에서 찬송가를 16 beat로 반주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리듬이 들어가 있으니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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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찬송가 352장 십자가 군변들아, 이 곡을 반주해봤습니다. 찬송가 원곡의 리듬을 그대로 반영해서 간단하게 코드를 조금씩 바꿔서 반주를 해봤는데, 찬송가를 리듬적인 변화를 안 주고 반주할 때는 이렇게 반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학생분 중 한 분이 이 곡을 중요한 행사 때 반주하셔야 한다셔서 급하게 반주를 해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크게 일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네요.. 연말이라 그런지 하루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얼른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또 열심을 다해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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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를 반주해보았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Ab key로 반주를 하다 보니 손의 움직임이 조금 어색하더라고요.. 틈틈이 연습을 잘 해줘야겠어요. 성가곡을 반주할 때 Db, Gb key가 더 자주 나오다 보니 Ab key는 어느덧 어색한 key가 되어버렸네요ㅜ

 이 곡을 반주할 때는 코드 기능을 가지고 간단하게 길을 닦아가면서 코드를 조금씩 바꾸어주었어요. 예전에 금요 기도회 반주 때 3절을 반주할 때 반주한 것처럼 반주하곤 했는데, 아주 오랜만에 다시 반주하는데도 그때 느낌이 남아있네요~

 항상 반주할 때 엔딩을 고민을 안 하는 티가 팍팍 나네요..^^ 다음부터는 엔딩도 좀 생각을 해서 멋지게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제 학생분들도 감기에 많이 걸리셨는데, 다들 건강 잘 챙겨서 환절기를 아무 탈 없이 잘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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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올리는 찬송가 반주곡은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찬송가 456장입니다. 최근에 너무 바쁜 일이 많았는데, 오늘 조금 여유가 생기네요~

 1절은 멜로디 위주의 반주, 그리고 2절부터는 코드 반주로 CCM 곡을 반주하는 것처럼 반주를 해봤습니다. 찬송가의 경우 코드가 I, IV, V로 대부분 나와 있기에, 코드의 기능을 활용해서 기본적인 편곡을 좀 해줘야 반주하기가 편하답니다. 이 곡을 반주할 때는 특별히 어려운 코드는 쓰지 않았고, 곡 끝나기 전에 늘임표 있는 부분 다음의 성부가 'Bdim7'로 나와 있어서 Passing diminish 정도로 화성을 사용해 봤습니다^^

 오늘이 10월의 첫날인데 10월이 언제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빨리 찾아왔네요. 새로운 한 달도 승리하시고, 내일도 행복한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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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올리는 찬송가 반주곡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입니다. 원래는 92 템포의 곡이지만 저는 느리게 반주를 해봤어요~ 반주하면서 가사를 묵상해봤는데, 제가 걷는 모든 길이 저 혼자만 가는 길이 아닌 주와 같이 가는 길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어요~ 

 오늘도 내일도 항상 우리가 가는 길에는 주님이 동행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네 되네요^^ 곡은 총 4절까지 있지만 저는 3절, 그리고 후렴 한 번 더 반주했습니다.

 다들 푹 쉬시고, 내일도 은혜로운 주일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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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찬송가 29장 '성도여 다 함께'를 CCM 풍으로 반주한 영상을 올려봅니다^^ 교회에서 오후 예배 찬양 인도하는 형이 이 곡을 흥겹게 부르자고 해서 저번에 이렇게 반주를 했었는데 그 때 기억이 나서 다시 한 번 반주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느리게 반주하고 나중에 빨라지게 했는데, 기술이 조금 딸려서 템포가 빨라지는 부분이 조금 부자연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찬송가를 이렇게 CCM처럼 반주하는 게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코드 편곡 공부도 되고, 리듬적인 부부도 공부가 되니 말이죠~ 다음에도 이런 느낌으로 다른 곡을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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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를 공개하고 처음으로 올리는 반주 영상이네요!! 7월의 마지막에 올리려고 촬영을 했는데, 편집이 조금 늦어서 이미 8월이 된 지금에서야 영상을 올리네요^^

 찬양 반주 Tip 게시판에는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곡에서 사용한 코드를 알려드리고, 간단한 Tip을 드리는 용도로 이용하거나 예전에 촬영해 놓았던 간단한 강의를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전자의 경우가 되겠네요^^

 찬송가는 기본적으로 3절 이상이기 때문에 반주할 때 각 절을 위한 다양한 반주법이 요구되는데, 그때 고민해야 하는 것이 바로 편곡이랍니다. 처음부터 너무 멋있는 코드를 사용하면 나중에 보여줄 것이 없다는 말은 편곡을 할 때도 똑같이 적용이 되기에 1절은 멜로디 위주로 아주 간단하게 반주하고, 절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뭔가를 추가하면서 반주를 하였습니다.

 반주할 때 사용한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식음을 빼고 적도록 할게요^^

 코드는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ccmpianolesson/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