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하는 Samuel Pa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광의 이름 예수'라는 CCM 곡을 반주해봤습니다. 학생분 중 한 분이 이 곡을 건반 한대로 반주해야 한다고 하셔서 도움을 청하셨는데, 이 곡을 건반만 가지고 반주를 한다면 이렇게 칼립소 리듬을 사용해서 반주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길게 반주하고 싶었는데, 오늘 수업이 일찍 끝나서 뭘 좀 먹었더니 몸이 나른하네요..^^ 좋은 밤 되시고 내일도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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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CM 및 찬송가 반주법 레슨 - http://blog.naver.com/psme0210/220251921127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이 상한 자를'이란 CCM 곡을 반주해봤습니다. 오늘 정말 생각하지도 못 했던 일이 발생해서 마음이 좀 안 좋았는데, 다행히 잘 이겨냈답니다.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이 있음을 믿으며 좋은 쪽으로 일이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교수님께서 항상 수업을 주어진 시간보다 더 오래 해주셔서 월요일은 항상 포스팅이 좀 늦네요^^ 다들 평안한 밤 되시고, 내일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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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들 주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스승의 날이자 스승의 주일로 다들 뜻깊은 하루를 보내셨을 것 같아요~ 게다가 비까지 와서 온 땅을 아주 시원하게 적셔줬네요^^

 오늘 반주한 곡은 '예수 어린양'이란 곡인데, 후렴의 가사가 참 좋더라고요~ 비슷한 제목의 곡도 많을 것 같긴 한데 이 곡의 첫 줄 가사는 '예수 어린양 십자가 그 사랑'입니다^^

 다들 고생하셨을 텐데 푹 쉬시고,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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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CCM곡을 반주해봤어요~ 어릴 때 예배 전에 이 곡을 반주하곤 했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반주를 해보네요^^

 총 3절까지 있어서 1절은 멜로디 위주로 반주하고 나머지는 코드 반주를 해봤습니다~ 간단하게 반주했기 때문에 쉽게 보고 따라 하시기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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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찬송가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이란 곡을 CCM 느낌으로 반주해봤습니다. 원래 빠르기는 86인데, 저는 78로 반주를 해봤어요.

 이 곡은 절 부분은 9/8박이고, 후렴은 12/8박이라 박자 변화를 잘 해주셔야 하는데, 저도 하다 보니 후렴 후에 2절은 계속 12/8로 치게 되더라고요^^ 짝수가 마음이 편한가 봐요~

 반주를 할 때는 멜로디 위주로 반주해서 예배 전에 깔아주는 형식의 반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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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재(하늘의 문을 여소서)'라는 CCM 곡을 반주해봤습니다. CCM 반주 레슨을 할 때 처음에는 제가 다뤄야 할 내용이 있는 곡을 다루고, 레슨이 좀 진행되면서 반주할 때 필요한 재료가 쌓이면 학생분들께 신청곡을 받아서 레슨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무슨 일인지 지난 2주 동안 이 곡만 다섯 분이 신청을 해주셨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이렇게 저렇게 반주를 해볼 수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예전에 반주해놓은 게 있는데 화면이 어두워서 보시기 힘드시겠더라고요.. ㅜㅜ

 서울에 와서 레슨실을 꽤 많이 옮겼는데, 마지막으로 정착한 조명도 아주 밝고, 주위 환경도 아주 좋네요. 처음에 레슨실 구한다고 고생을 좀 했는데, 마지막으로는 하나님께서 제게 최적의 장소를 제공해주신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한없이 따뜻하게 보살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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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알게 된 곡인데 마커스 워십의 '그는 주'라는 곡을 포스팅해보았어요. 코드 진행이 굉장히 단순한 CCM 곡인데, 순차 하행 진행으로 아주 편안하게 진행돼서 반주할 때도 아주 좋았어요~

 원곡에서는 여기저기 반복을 많이 하고, 전조까지 하는데, 저는 절 부분 두 번, 후렴 두 번 반주하고 곡을 끝냈어요~ 전조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좀 급마무리한 느낌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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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나는 CCM 곡인 '내 마음을 가득 채운'이란 곡을 반주해봤어요. 얼마 전에 학생 분 중 한 분이 이 곡을 건반 한대로 반주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괴로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뭔가를 풍성하게 많이 넣어서 레슨을 해드렸는데, 아직 연습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5월에는 어린이 주일, 어비이 주일이 있는데, 내일이 딱 어버이 날이네요^^ 교회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좋은 시간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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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찬송가 631장,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고,라는 곡을 반주해보았습니다. 어릴 때 성가대 반주를 가끔 대신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기도 후에 반주했던 곡이 바로 이 곡이었어요. 그때는 어릴 때라 이 곡이 찬송가에 있구나, 하면서 그냥 지나가버렸는데, 최근에 학생분이 이 곡을 레슨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반주를 하시기 위해 레슨을 받고 계신데, 예배 때 기도 전에 반주하면 좋을 곡을 찾아오셔서 미리 연습해놓고 싶다는 마음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이 곡을 반주해보네요^^

 내일부터 어린이날, 임시 공휴일, 주말 이렇게 휴식의 시간이 주어지네요^^ 어제까지 학교에서 실습을 한다고 상당히 지쳐 있었는데, 내일은 휴식을 취해서 다시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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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리는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이 곡은 사도 바울의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라는 고백이 떠오르는 찬양입니다. 육체의 가시로 인해 하나님께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고 말씀하시며 그 기도에 응답하여 주지 않으십니다. 이때 사도 바울은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위와 같이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

 어릴 때 이 부분이 참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약한 그때에 강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이제는 그 뜻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이 자만하지 않게, 하나님의 은혜가 바울에게 계속해서 머물러 있을 수 있게 하시려고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말입니다.

 학생분들한테 G key CCM을 레슨 할 때마다 이 곡을 꼭 다루는데, 그럴 때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을 떠올리며, 저 역시 그런 큰 믿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큰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이 곡을 몇 번 포스팅했지만 오늘 한 번 더 반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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