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아침에 간단하게 만든 저만의 건강 반찬 사진을 올려 봅니다. 요리를 배운 적도 없고 그냥 쓱쓱하는 사람이라 그냥 재미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추무침 / 여기에 오이까지 넣었으면 참 좋았겠다 싶네요. 부추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데 치아에 잘 끼는 게 좀 아쉽습니다ㅜㅜ
콩나물 무침은 정말 만들기 쉽죠? 간을 심심하게 해도 나름의 향이 있어서 참 좋아요.
당근 볶음을 할 때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게 싫어서 기름 하나 없이 물로만 요리했습니다. 딱 물이 다 증발할 때 되니까 알맞게 익어서 타이밍이 참 좋았어요.
양파도 기름 하나 없이 그냥 물로만 조리했는데 이렇게 먹어도 괜찮네요. 요즘 살이 많이 쪄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에 기름을 안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건 양배추 / 역시 기름 없이 요리했는데 식감이 참 좋아요.
아침에 외출준비하면서 1시간 만에 만든 반찬이에요. 건강을 챙기려고 맛을 좀 포기했지만 그래도 먹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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