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 연희점 방문 후기를 올립니다. 건물을 보자마자 외국 영화에서 볼 법한 대저택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로덴드론 연희점 

 

로덴드론 연희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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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나 메뉴판은 네이버 플레이스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영업시간 : 매일 08:00~23:00

문에 기린과 함께 영업시간이 적혀 있는데 휴무 없이 매일 영업하더라고요.

 빵이나 케이크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드리면 될 것 같아요. 

 곳곳에 되게 재미있는 인테리어 용품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원두도 판매한다고 해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까 1) 고소한 맛, 2) 산미 있는 맛 중에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1) 고소한 맛을 택했는데 커피를 즐겨마시는 사람이 아니라 맛 평가는 잘 못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이야기하기 좋았고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할인 및 팁(tip)

음식 이야기/음식점 2022. 5. 21. 10:50 posted by 반주하는 Samuel Park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할인 혜택 및 이용 팁을 소개하고 저의 이용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기 시간 없이 입장하기 위해 예약하기

 저는 최근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센트럴시티점을 이용했는데 대기 인원이 많더라고요. 사전 예약을 해서 20~30분 정도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혹 예약 없이 방문하셨으면 대기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세트

 저는 런치 세트를 이용했는데 기존 음식 값에 1.000원을 추가하면 1) 수프, 2) 과일 에이드, 3) 커피/차 풀 세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런치 세트는 Open~15:00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이용 Tip

 1. 부시맨 브레드 소스 추가 

 부시맨 브레드를 처음 받으시면 왼쪽과 같이 올 텐데 직원 분께 초코 소스랑 블루치즈 소스를 요청하시면 가져다주십니다. 각각 매력이 있어서 소스 바꿔가면서 부시맨 브레드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홈메이트 수프 샐러드로 바꾸고 치킹 핑거 추가로 치킨 샐러드 만들기

 런치 세트 하나당 홈메이드 수프가 포함되어 있는데 1.400원 추가하시면 샐러드로 바꿀 수 있고 여기에 치킨 핑거(1개다 2.900원)를 추가하시면 작지만 귀여운 치킨 샐러드를 드실 수 있으세요.

 

 3.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할인 혜택 이용

 1. 부메랑 1만 원 할인 쿠폰

    - 아웃백 회원이 되시면 1년에 1번 사용할 수 있는 부메랑 쿠폰이 발행됩니다.

2. 통신사 할인

   - 저는 SKT 휴대폰을 이용하고 있어서 T 멤버십 할인(15%)을 받았습니다.

3. 런치 세트 이용 

    - 오후 3시 이후에 가시면 어쩔 수 없지만 그 전에 가실 수 있다면 런치 세트로 좋은 혜택을 누려 보세요.

4. 각종 카드사 할인

    - KB나라사랑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전월이용식적이 채워지면 최대 10.000원을 추가로 환급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혹 다른 할인 카드가 있는 분들은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겠죠?^^

아웃백 스테이크 할인 카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OUTBACK STEAKHOUSE

www.outback.co.kr

 5. 부시맨 브레드 포장

아웃백하면 떠 오르는 게 부시맨 브레드인데 집에 가시기 전에 미리 포장을 부탁하시면 이렇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쇼핑백은 환경부담금을 추가로 내고 구매하셔야 해요.

 

점심 식사 메뉴

 저희는 1)짐붐바 스테이크 2) 투움바 파스타를 먹었어요.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를 많이 들어봤는데 직원 분이 오고 가시면서 소스가 부족해 보이셨는데 추가해 주셨어요.

 

 지인이 가자고 하셔서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다 왔는데 애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대전 칼국수] 1984 그수육집칼국수

음식 이야기/음식점 2022. 5. 5. 23:22 posted by 반주하는 Samuel Park

 대전에 일이 있어서 갔다 왔는데 그때 들렸던 음식점 리뷰입니다. 저는 질보다 양인 사람이라 음식 맛보다 양이 많으면 마음이 넓어지는 사람이니까 오늘 리뷰는 참고만 해주세요^^

 

가게 정보

 

1984그수육집칼국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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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전경

 토속적인 느낌이 나는 예쁜 인테리어입니다. 저희는 점심시간이 다 끝나갈 때쯤 가서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어요.

 

메뉴판

 

 단품 메뉴와 점심특선 메뉴가 있는데 저희는 점심세트 2. 수육 中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세트 메뉴는 2시 전까지만 주문 가능합니다.

 

 먼저 기본 반찬과 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수육 위에 부추무침이 올려져 있고 일반 반찬은 김치(두 종류), 무생채, 쌈 채소, 마늘, 새우젓, 쌈장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밑에 있는 김치는 많이 달았고 위에 있는 김치는 많이 매웠습니다. 매운 김치는 양념을 덜어내고 먹으면 맛있었어요.

 

 칼국수는 아주 고소했는데 좀 짜서 물을 넣어 간을 맞췄습니다. 국물이 맛있어서 면을 다 먹은 뒤 밥까지 말아 먹었어요. 한 번만 가 봤기 때문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반찬이나 국수 간이 조금만 약했으면 아주 좋았겠다 싶습니다. 

[합정역 밥집] 엄마 손 밥상

음식 이야기/음식점 2015. 12. 23. 15:13 posted by 반주하는 Samuel Park

  안녕하세요. 어제 합정에 공연 보러 갔다가 친구랑 같이 '엄마 손 밥상' 이란 곳에서 밥을 먹었어요. 공연장 근처에 밥집을 찾다 보니 여기가 나와서 오게 됐는데, 한 끼 해결하는 데에는 괜찮은 같아요~

 

 

 식당 내부에 이렇게 귀여운 장식이 있더라고요~ㅋㅋ 잽싸게 카메라에 담아봤답니다. 

 

 

 메뉴판인데요. 저희는 뚝불(뚝배기 불고기)랑 해장국을 시켰어요. 다른 분들 포스팅을 보니까 뚝불이 맛이다고 해서 시켰고, 국물이 필요할 것 같아서 해장국을 시켰는데, 뚝불만 두 개 시켜도 될 뻔했어요~

 

 


 밑 반찬이에요. 부침개, 어묵, 일미, 김치, 단배추, 이렇게 나왔는데 저희는 메인 메뉴가 나올 때까지 계속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답니다. 친구랑 되게 오랜만에 만나서 무지 반갑더라고요~ 부산에서 알게 된 친구인데, 지난여름에 서울에 올라왔을 때 한 번 보고 쭉 못 보다가 어제야 겨우 다시 만났네요..ㅋㅋ

 

 


 이건 해장국이에요. 국물이 육개장 느낌이랑 비슷했어요~ 개인적으로 야채가 좀 많이 들어있어서 그 부분은 참 좋았어요. 들깨가루좀 많이 넣어먹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이건 뚝불이에요.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던 메뉴인데, 이렇게 부글부글 끓고 있다가 다음과 같이 변해요~

 

 

친구가 이걸 제일 많이 먹어서 저는 해장국을 처리했어요~ 뚝배기 불고기는 정말 엄마가 해주시는 고기 맛이랑 비슷했답니다.. 다음에 저도 한 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신림역 맛집] 밥맛나는 세상

음식 이야기/음식점 2015. 11. 3. 23:55 posted by 반주하는 Samuel Pa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지난주부터 자주 가기 시작한 음식점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번 학기에 타과 전공 과목을 수강하면서 알게 된 형이 있는데, 알고 보니 그 형도 신림에 사시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수업이 있는 날에는 항상 같이 야식을 즐기는데, 지난주부터 가기 시작한 곳인데, 24시간 영업하고 맛도 좋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메뉴판이 너무 작게 나왔지만, 메뉴는 여러 가지로 참 많아요~ 김밥 xx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내시면 될 것 같은데, 가격대는 김밥 xx보다는 조금 비싼 것 같아요.

 

 

 오늘은 왕돈가스를 시켰어요. 저녁이라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어차피 먹을 거.. 제대로 먹자는 생각에 이렇게 돈가스를 시켰어요. 크기가 엄청 커서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음은 김밥인데, 안에 재료가 깔끔하게 잘 들어가 있어요. 지난주에는 참치김밥을 먹었는데, 그때는 속에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김밥이 엄청 크더라고요~ 제 스타일이긴 했는데, 같이 식사했던 누나는 너무 크다고 힘들어했어요..ㅋㅋ

 

 

 오늘의 마지막 주문 메뉴인 라볶이예요. 개인적으로 지난주에 먹었던 라볶이가 오늘 거보다 훨씬 맛있었던 것 같아요. 주방 이모가 바뀌었는지 맛이 좀 달라졌네요^^ 사실 저도 떡볶이 라면 자신이 있기 때문에 떡볶이는 제가 하는 게 조금 더 맛있는 것 같아요..ㅋㅋ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야식을 먹지 말자고 다짐해서 대학 졸업할 때까지 잘 지켜왔는데, 서울에 와서 일하는 게 많아지면 새벽까지 작업할 게 많다 보니 야식이랑 점점 친해지게 되네요.. 다음 주에는 조금 더 적게 먹어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하셨고, 푹 쉬시면서 내일을 준비해봐요~^^

[안국역 맛집] 토방

음식 이야기/음식점 2015. 10. 17. 15:49 posted by 반주하는 Samuel Pa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북촌에 놀러 갈 때 들렸던 '토방' 음식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부산에서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같이 갔는데, 포스팅을 이제야 하네요^^ 

 

 

 

 

 당시에 집에서 점심을 머고 놀러 가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새벽에 오는 바람에 피곤했는지 늦잠을 자버렸어요. 그래서 점심은 가서 먹는 걸로 했죠.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적당한 가격대의 음식점을 찾아보니 토방이 나와서 가봤는데, 게장이 아주 맛있더라고요!!

 

 


 밖에서 본 메뉴판인데, 비 오는 날 특별 할인 판매도 하네요^^

 

 

 이건 가게 안에서 찍은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식사류 중에 있는 메뉴를 선택했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어요^^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비빔밥 이렇게 시켰는데, 저는 저 반찬으로 나온 양념 게장이 제일 맛있어요..ㅋㅋ 게장을 더 달라고 하면 3천 원인가 추가 요금을 받는다는데, 그 돈이 아깝지 않은 음식이었어요.

 

 

 이건 김치찌개예요. 제가 평소에 김치찌개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밖에 왔을 때도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두툼한 고기도 들어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건 친구가 주문한 순두부찌개예요. 식사 도중에 조금 먹어봤는데, 아주 고소하더라고요^^

 

 

 이건 다른 친구가 주문한 비빔밥인데, 계란의 노른자가 살아있네요^^


 북촌에 가서 그런지 한식이 먹고 싶었는데, 그때 이곳을 잘 선택해서 들어갔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서울에 와서 너무 바빠서 여기저기 못 돌아다녔는데, 친구들 덕좀 봤죠^^ 이렇게 포스팅을 하니까 그때 먹었던 양념게장이 또 먹고 싶네요.^^ 시험 끝나고 한 번 더 가봐야겠어요. 그럼 다들 파이팅하는 주말 되세요!!

 

[코엑스 몰] KERVAM(케르반)

음식 이야기/음식점 2015. 10. 16. 20:14 posted by 반주하는 Samuel Pa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케르반에서 가졌던 식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터키

음식점인데, 누나랑 누나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식사를 했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는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으러 간 거라 배가 별로 안 고팠어요. 그래서 2인 세트가 있길래 이걸

주문했는데, 여긴 사람 수에 관계없이 주문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문을 하니 이렇게 수프와 빵이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수프를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빵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이건 라비시? 라고 한 것 같은데, 나중에 나온 고기랑 같이 싸서 먹었어요. 직원분이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속이 정말 뜨겁더라고요. 실수로 한 번 만져봤는데 안에서 뜨거운 김이 새어 나와서

많이 놀랐어요.. 어디 가든 말 안 듣는 사람 하나씩은 꼭 있는데, 이번엔 제가 그랬네요ㅜㅜ

 

 

 오늘의 메인 메뉴예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밥, 채소, 등등 아주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나와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게다가 여기에는 외국인 직원분들이 많아서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주문도 영어로 하는 재미까지^^

 

 

 오늘의 메인 메뉴예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밥, 채소, 등등 아주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나와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게다가 여기에는 외국인 직원분들이 많아서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주문도 영어로 하는 재미까지^^

 

 

 식사 이후에 밖으로 나갔는데, 이렇게 저희가 화면에 보이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 번 찰칵!!

이후에는 여기저길 걸었는데, 먹은 걸 다 소화시켜버리고 말았죠.. 다음에 혹시 터키 음식 드시고 싶으실 때 여기 한 번 들러보세요^^ 그럼 전 이만 시험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자취생 요리] 어묵 반찬 만들기

음식 이야기/음식점 2015. 9. 10. 23:00 posted by 반주하는 Samuel Pa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자취생 요리' 코너에 글을 올리네요~ 최근에 바빠서 요리를 전혀 못했는데, 엊그제 잠시 시간이 나서 반찬을 좀 만들어봤어요~

 

 

 

 어묵 반찬을 할 때 넣을 야채를

따로 못 사서 청양고추를 좀 넣었어요~


 

 

 어묵은 저렴하게 파는 걸 샀는데, 이때까지 먹은 어묵 중 가격 대비 아주 좋았답니다!! 진작 이 걸로 살걸..


 

 제가 손이 커서 한 번 요리할 때 되게 많이 하는데요. 다행히 배도 커서 혼자서 다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ㅋㅋ

 

 

 어묵 반찬에는 물엿과 간장으로 간을 해줬어요. 간이 짜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간장은 조금씩

넣으시면서 간을 맞춰주세요~ 짠 건 몸에 해로우니까요!!

 

 

 

 저는 약간 매운 걸 좋아해서 고춧가루를 더 뿌려줬어요. 청양고추만해도 맵긴 하지만, 일부분만

매우니 말이죠~



 

 요리의 막바지쯤 고소한 맛을 주기 위해서 참기름을 넣어줬어요~ 아, 이렇게 해놓으니 떡볶이가

먹고 싶은 거 있죠.. 어묵과 환사의 조합은 떡인데 말이죠.. 

 

 

 

 

 완성된 모습이에요~ 요리 시간은 대략 20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 반찬 여러 개 하면서 하나 둘씩 요리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물엿을 좀 더 넣었어야 했다는 거예요. 너무 달게 될까 봐 염려해서 물엿을  적게 넣었는데, 좀 더 단 게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ㅋㅋ

 

 이상으로 어묵 반찬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